주식회사 대현(대표이사 윤재필) 인천 공장(공장장 이문종)이 지난 10월 4일 월례 조회 시 ‘무재해 1500일’ 목표를 달성 기념행사를 하였다.
인천공장은 현대산업사회의 근간이 되는 전기, 전자의 주요소재인 동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SOM Group社의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일관생산체재(一貫生産體制)의 마지막 공정인 도금 및 튜브 가공을 담당하는 사업장의 특성상 화학물질 취급에 안전 위험요소가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평소 MSDS 작성, 유해위험요인 파악 등을 통해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전 직원이 공유,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4월 27일 무재해 1000일에 이은 1500일 달성을 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서 윤재필 대표이사는 안전한 일터 구현과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노력에 감사하며 인증패와 인증서 수여 및 소정의 포상금을 전 직원에게 지급하며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지난 2020년 8월 1일부터 이어온 무재해 목표는 300일, 500일, 700일, 1000일에 이어 1500일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이러한 성과는 4년이 넘는 동안 평소 체계적인 안전 활동과 높은 안전의식 등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정기적인 교육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낸 뜻깊은 기록이다.
인천 공장은 1500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2000일, 3000일, 5000일의 목표도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다짐하였으며 이러한 모범 사례가 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및 무재해 사업장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