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현(대표이사 윤재필)은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슬로건’ 공모를 실시하고, 지난 3월 7일 우수 슬로건에 대하여 시상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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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산성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슬로건’ 공모전은 148건의 슬로건이 접수되었으며, 성명, 소속이 삭제 된 응모작 리스트를 각 공장장 포함 6명의 1차 심사 위원(각 사업장별 2명)에게 배포하여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공감성 항목에 대해 각 10점 만점 절대 평가하여 심사 위원별 8개 작품을 선정한 후 최종 심사 위원회(경영지원실장, 사장, 대표이사)에서 최우수 1건, 각 사업장별로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각 1건씩 총 11건의 공모 우수작을 시상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작은 시화공장 고천석 부장의 『멈추지 않는 생각과 실천만이 혁신의 시작』이고, 우수작은 ‘관심 속에 불량 없고 확인 속에 품질보장’(시화 최종빈), ‘서두르지 말고! 생략하지 말고! 착각하지말자!’(김포 김민호), ‘많이 생산한다고 칭찬을 받을지 몰라도 불량은 재작업을 부른다’(인천 김동만)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슬로건은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각 사업장에 게시하고 기타 선정 슬로건은 스티커로 제작하여 각 사업장의 사무실, 화장실, 식당 등 공용부에 부착하여 생산성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윤재필 대표이사는 “이번 생산성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슬로건 공모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노동환경 급변은 물론 에너지가격의 폭등 등 날로 악화되고 있는 경영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변화와 혁신 의지 제고와 확산에 기여하고자하는 직원들의 노력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 의지를 제고하고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 하였다.